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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하루전에 할일?


SAT하루전에 뭘하면 좋을까요?

시험 전날마다 학생들이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사람마다 루틴이 다르겠지만, 특별한 루틴이 없다면 팁 두개 남기겠습니다.


첫째 : 머릿속으로 타이머 시뮬레이션을 꼭 돌려보세요


리딩 지문을 시간을 다 채워서 푸는 학생이거나, 혹은 시간이 모자란 학생들은 필히 시간을 정해놓고 풀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5분남았을때 마지막 지문을 시작하거나 지문 한개를 통째로 날리는 불상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99% 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우리는 머릿속으로 지문별로 시간제한을 두고 풀어야합니다.


시계 분침이(minute hand) 각각 어디에 있을때 지문을 끝내야하는지, 혹은 카운트다운 타이머로 했을때 각각 몇분이 남은 타이밍에 지문들을 끝내야하는지 머릿속으로 기억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12분~13분안에 지문 하나를 끝내야 하기때문에 첫번째 지문은 분침이 2와3사이에 있을때 ‘무조건’ 끝내야합니다. 시간을 잘 봐가면서 문제를 풀어야겠죠. 찍어서라도 끝내야합니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않습니다. 두번째 지문이 끝났을 땐 분침이 5에 있어야겠죠? 이렇게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하고 들어가야합니다. (카운트다운타이머도 같은 방법으로 숫자를 머릿속에 기억하면 되겠죠)

이 시뮬레이션은 일정한 페이스로 시험을 풀 수 있게 도와줄 것이며 65분안에 시험문제들을 다 풀 수 있게 해줄것입니다. 내가 풀 수있는 문제들을 시간이 없어서 못푸는 일이 일어나선 안됩니다.


둘째 : 예전에 틀린 문제들을 다 훑어보면서 본인의 약점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문제세트를 푸는것보다 위의 방법이 단 10점이라도 올리는데이 훨씬 많은 기여를 할것입니다.

새로운 세트를 푸는것은 “나 잘해!” 혹은 “나 못해”를 재 확인는것 말고는 의미가 크게 없습니다.

내가 여태 틀렸던 문제들의 개수는 한세트 풀때 나의 약점을 알려주는 문제의 개수보다 수십배 많습니다. 즉, 약점보완을 더 잘 해줄 수 있습니다. 틀린것들을 보며 내가 부족한 문법, 독해방법, 문제풀이방법 등 개선사항들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시험에 적용하세요.

시험장 들어가기전에도 틀린 문제들 복습하고, 본인의 실수들을 다시 보면서 조심해야 할것들을 머릿속에 새겨두세요.



나머지는 수업시간에 !


P.S.


준비물 물어보는 학생들을 위해서 남길게!


매년 보는 선생님의 경험과 칼보 오피셜 공지사항에 기반해서 써볼께


필수 준비물 LIST

  1. Admission Ticket

  2. Admission Ticket 나온 이름을 확인 있는 신분증. ( 이름 자리바꿔서 썼어도 OK)

  3. 필기도구 (No.2 Pencil은 그냥 HB임. 안번지고 깔끔하게 마킹을 할수있는 연필의 예시로 No.2라고 적은것 뿐.)

  4. 컬리지보드에서 승인한 시계. (골프시계X 애플시계X 스마트기능없는 디지털 시계는 가능)

  5. 공학 계산기. 학교에서 허용하는 수준이면 왠만하면 다 들고갈수있음.

테스트 시뮬레이션

➡️7시반에 센터장 도착. (▪️미리도착해서 둘러보고 화이팅정신 불태우고)

➡️7시45분 학생입장. (▪️보통 8시 조금 넘어서 문 닫는곳도 있음)

➡️학교마다 다르지만 보통 감독관이 가이드라인 말해주고 8시30분~9시 사이에 시작

➡️리딩 끝나고 쉬는시간한번 (▪️보통10분) (▪️한 섹션하는동안 절대 다른섹션으로 넘어가지 말것)

➡️수학노칼 끝나고 또 한번 (▪️보통10분)

➡️시험 끝나고 시험지랑 답지 제출하고 퇴실.

➡️시험 취소하고 싶으면 감독관에게 시험끝나고 취소 신청 요청 혹은 수요일 까지 서면이나 팩스로 신청. (▪️이런일이 일어나지않게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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